핸드메이드 얼굴 개조맘, 딸 손수 성형 '깜짝'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5.21 10: 53

수술없이 오직 정성스러운 손길로 딸을 성형시킨 화성인이 출연한다고 해 화제다.
21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김현수씨(46)가 출연해 무려 16년동안 수술없이 딸을 성형시켜 김신영 닮은꼴에서 리틀 송혜교로 변신시킨 깜짝 놀랄 스토리를 공개한다.
‘여자의 행복은 미모 순’이라는 절대신념으로 인형처럼 예쁜 딸을 갖고 싶었던 김현수씨는 기대이하의 외모를 갖고 태어난 딸의 외모 때문에 식음을 전폐하고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었다고.

성형 수술대신 오직 김현수씨만의 방법으로 없던 쌍꺼풀도 생기게 하고 코도 오똑하게 만들어낸 사연과 함께 딸을 미인으로 성형시킨 마사지 비법을 공개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또한 딸의 몸매를 걱정해 남편과 각방까지 써가며 불철주야 자세교정에 힘써온 눈물겨운 사연도 소개한다.
 
한편 사전 녹화가 진행된 스튜디오에는 무려 16년동안 공들여 만들어온 미모의 중학생 딸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 어린시절부터 변천되어온 외모를 공개해 3MC(김성주, 이경규, 김구라)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아직 80%밖에 완성되지 않은 딸의 외모 진화는 '현재 진행중'이라고 밝혀 또한번 놀라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issu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