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레드애플 한별과 과감 백허그 '눈길'

방송인 강예빈이 밴드 레드애플의 한별과의 과감한 백허그로 눈길을 끌었다.

강예빈은 2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두 즐거운 아침~전 레드애플 뮤비 찍고 지금 귀가하는 중입니다. 힘들었지만 착하고 멋진 친구들과 함께해서 설렜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드애플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한별과 커플 연기를 선보이는 강예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예빈은 어깨가 드러나는 탱크톱 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그냥 백허그인데도 야한 느낌?”, “한별은 좋겠네”, “뮤직비디오가 섹시한가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3월 남서울예술종합학교의 방송연예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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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