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화보공개, ‘상큼발랄한 오렌지색 입술’ 매력발산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5.21 14: 10

[OSEN=이슈팀] 설리 화보가 공개됐다. 이제 국민여동생이 아닌 섹시한 여인이다.
에뛰드하우스 광고모델로 활약 중인 F(x) 멤버 설리(19)의 새로운 화보가 21일 공개됐다. 설리는 신제품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 컬러팝’을 알리며 오렌지색의 매혹적인 입술을 선보여 남심을 녹였다.
에뛰드하우스는 올 여름에 유행할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 10여종을 출시해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오렌지처럼 상큼한 이미지의 설리는 광고모델로 한껏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성년의 날을 맞은 설리와 오렌지색 립스틱은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의 입술이 키스를 부른다”, “나도 사서 입술에 발라보고 싶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설리는 크리스탈과 함께 2013년 에뛰드하우스의 새 얼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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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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