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실내&무도AG, 시상요원 교육 마무리 단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5.21 15: 07

2013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시상요원 교육이 시상동작 실습교육을 마무리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현장 리허설에 들어간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인천재능대학교와 인하공업전문대학에 위탁으로 지난 3월부터 대회전까지 토요일을 활용해 총 11회에 걸쳐 시상요원 교육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표정 및 자세, 워킹 등과 헤어·메이크업 등 이론을 겸한 실습교육과 안내원 및 메달운반원 60여명이 참여한 시상동작 실습까지 마친 상태다.

이에 따라 6월부터는 삼산월드체육관과 도원체육관에서 시상요원 전원이 각각 하루씩 종합연습을 실시하고 실제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2일간 현장리허설을 갖게 된다.
5개조로 운영되는 이동시상조는 조별로 시상조장 1명, 안내원 3명, 메달운반원 8명, 기수 7명, 물품관리원 2명 등 총 105명으로 이들은 9개 경기장에서 100개 세부종목에 대한 시상식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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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AG 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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