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배드걸스' 뮤비, ‘팔색조 섹시매력’에 폭발적 반응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5.21 15: 21

[OSEN=이슈팀] 이효리의 '배드걸스(Bad Girls)' 뮤직비디오가 공개됨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효리는 21일 5집 '모노크롬'의 타이틀곡 '배드걸스'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스토리편과 댄스편으로 구성됐다. 이날 먼저 공개된 것은 스토리 편이다.
영상 속에서 이효리는 팔색조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효리는 우는 아이를 방치하는 나쁜 엄마, 변태상사를 처치하는 커리어 우먼, 시위를 주도하는 범죄자 등 ‘나쁜 여자’의 다양한 모습을 연기했다. 

이효리는 몸에 착 달라붙는 의상과 섹시한 표정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리쌍의 길과 모델 장윤주가 카메오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네티즌은 이효리의 다양한 모습에 “역시 이효리다”, “섹시 국가대표”, “연기도 노래도 좋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효리의 ‘배드걸스’ 음원은 멜론, 엠넷닷컴, 벅스 등을 비롯한 8개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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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걸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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