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1일 안양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13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볼링종목 경기운영요원 및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7일간 안양 호계체육관 볼링경기장에서 열리는 볼링경기 운영과 선수, 임원의 편의를 위해 배치 될 운영요원 31명, 자원봉사 57명을 대상으로 했다.
교육은 2013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의 개요와 볼링종목에 대한 소개, 직무교육, 경기운영시 임무부여, 현장전개에 따른 동선 숙지 등의 내용으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이날 “침체된 볼링경기 저변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아시아 각지에서 방문하는 선수 및 임원들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볼링종목에는 아시아 19개국에서 남자 77명, 여자 54명 등 모두 131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전, 2인조, 4인조 남·여부문에서 6개의 금메달 주인공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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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AG 조직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