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창훈이 송혜교와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창훈은 최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서 15년 간 이어진 송혜교와의 과거 열애 루머에 대해 털어놓았다.
MC 김희선은 “아이 유치원 모임에 가면 이창훈와 송혜교가 정말 사귄 거 맞냐고 엄마들이 너무 궁금해 한다”며 다소 예민한 스캔들에 대해 돌직구로 파고들었다. 김구라 또한 “아무리 소문이라고 해도 뭔가 있으니까 스캔들이 나는 거다”고 솔직한 대답을 요구했다.

이에 이창훈은 특유의 거침없는 언변으로 과거 송혜교와의 관계와 스캔들의 전말을 속 시원히 털어놓아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이창훈은 ‘스캔들의 조상’이라 불릴 만큼 화려했던 과거 스캔들에 대해 낱낱이 실토하고 스캔들 기사에 대처하는 강력한 비법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21일 오후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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