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밤의 황제라는 소문 알고 있었다" 해명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21 15: 32

남성그릅 2M 멤버 닉쿤이 항간에 떠도는 '밤의 황제'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닉쿤은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서 "밤의 황제라는 소문에 대해 알고 있다"며 소문에 대한 진실을 숨김없이 털어놨다.
이날 MC 김구라는 "닉쿤이 너무 잘 놀아서 강남에서 밤의 황제라는 닉네임으로 불린다는 풍문이 돌고 있다"며 소문에 대한 진실을 요구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성시경은 "나는 다른 사람의 소문에 대해 무지한데 닉쿤이 밤의 황제라는 소문은 들어봤다"고 말하며 소문에 힘을 실었다.

이에 닉쿤은 "밤의 황제라는 소문에 대해 나도 알고 있었다"고 밝히며 소문에 대해 숨김없이 해명했다는 후문이다.
21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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