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밴드 씨엔블루가 이홍기의 스크린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씨엔블루는 21일 오후 8시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리는 영화 '뜨거운 안녕' VIP 시사회에 자리해 영화를 보고 이홍기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이번 주말 한국 콘서트가 있는 상황이지만, 이홍기 응원을 위해 특별히 시간을 따로 마련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시사회에는 씨엔블루 뿐만 아니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또 다른 식구인 걸그룹 AOA와 주니엘도 함께 한다.

이 영화는 죽음을 앞두고 이별을 준비하는 호스피스 병동을 배경으로, 나이롱 시한부 환자들과 트러블 메이커 아이돌 가수가 펼치는 마지막 꿈을 향한 도전을 그린 작품. 이홍기의 연기 도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월드투어를 개최 중인 씨엔블루는 오는 25~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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