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역대 98번째 1000경기 출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5.21 18: 37

LG 트윈스 외야수 이대형(30)이 역대 98번째 개인 통산 10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이대형은 2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며 1000경기 출장 기록을 수립했다.
한편 광주일고를 졸업한 뒤 2003년 LG에 입단한 이대형은 20일 현재 타율 2할6푼9리 (78타수 21안타) 3타점 13득점 5도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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