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테니스복 입어도 여신!...네티즌들 “샤라포바 같네”

[OSEN=이슈팀] 소녀시대 유리의 테니스복을 입은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은 21일 소녀시대 유리를 모델로 한 스포츠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유리는 테니스선수로 변신해 활동적이고 건강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유리는 흰색 원피스 아래로 뻗은 날씬한 다리로 각선미를 한껏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유리는 조깅을 즐기다 운동화 끈을 묶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민소매 셔츠와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은 모습이 활동적으로 보인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 샤라포바 같다”, “유리몸매 정말 예쁘다”, “유리가 착용한 옷 어디서 살 수 있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유리의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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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 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