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역대 6번째 팀 2500홈런 달성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5.21 21: 27

LG 트윈스가 역대 6번째 팀 2500홈런을 달성했다. LG는 21일 대구 삼성전서 3-8로 뒤진 8회 정성훈이 솔로포를 터트려 2500홈런 고지를 밟았다.
정성훈은 8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삼성 세 번째 투수 신용운과 볼 카운트 1B1S에서 3구째를 받아쳐 120m 짜리 좌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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