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만삭사진 공개 “배가 수박처럼 됐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5.21 21: 42

[OSEN=이슈팀] 가수 별이 만삭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7월에 엄마 되는 사람입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배가 수박만 해졌어요”라고 만삭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귀여운 척 한 것은 죄송해요. 그리고 이 사진 광수가 찍어줬어요. 안 올려줘서 제가 직접 올려요”라고 재치를 발휘했다.

사진 속 별은 얼굴과 팔에는 평소대로 말랐지만 배만 만삭이 된 상태다. 특히 만삭에도 귀여운 미소는 여전하다는 게 팬들의 반응.
네티즌은 별의 만삭사진 공개에 “여전히 소녀 같다”, “정말 만삭이 됐다”, “빨리 2세를 보고 싶다”는 반응이다. 별은 지난 해 11월 하하와 결혼식을 치렀으며 오는 7월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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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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