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근황 공개, ‘일상이 화보’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5.21 23: 10

[OSEN=이슈팀] 휴식기를 맞아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배우 박민영이 화보가 결국엔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민영은 지난 3월 “serendipity in NYC”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세렌디피티는 같은 제목의 영화에서 등장하는 뉴욕 맨해턴에 있는 카페의 이름이다. 영화의 흥행 후 관광객들로 발디딜틈이 없는 유명한 관광명소다. 사진 속에서 박민영은 유명한 아이스크림을 맛보며 포즈를 취했다.
박민영은 3월 30일 “오늘은 Metropolitan museum, nyc 매일매일미술관여행♥”이라는 제목으로 또 하나의 사진을 올렸다. 맨해턴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은 세계 4대 박물관으로 뽑힌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2탄’의 배경이 되었던 유명한 장소다.

 
화보 같은 박민영의 미국일생은 계속되고 있다. 그녀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마일(Smile)”이란 제목으로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한 발랄한 모습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우 박민영씨 일상이 화보네요”, “이번엔 디즈니랜드?”라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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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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