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병진 "조달환, 의약품인 줄 알았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5.22 00: 42

개그맨 이병진이 배우 조달환이 의약품의 이름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병진은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조달환에 대해 "'탁구편' 첫 방송 이후 조달환을 알게 됐다"며 "조달환이 원래 의약품의 일종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앞서 강호동은 최근 큰 인기를 얻으며 6주간 검색어에서도 상위권 순위에 오른 조달환에게 "이제는 말도 조심해야 한다"며 충고를 했다.

한편 이날 '예체능'팀은 대구 월성동 유나이티드 선수들과 긴장감 가득한 볼링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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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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