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이글스는 되고, 이청용은 안되고.'
오는 2015년 6월까지 볼튼과 계약기간이 남은 이청용(25)은 올 시즌 팀의 승격실패로 인해 이적설이 대두되고 있다. 1년만의 EPL 복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볼튼의 핵심인 이청용의 거취도 현재로서는 불확실한 상황.
22일(이하 한국시간) 더 볼튼 뉴스는 "이청용에게 현재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할 팀으로 옮길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다"면서 "하지만 이청용의 이적 가능성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 올 시즌 팀이 부진했기 때문에 팀을 떠나기는 쉽지 않다"고 전했다.

말 그대로 이청용이 팀 성적 때문에 다른 곳으로 떠나기 어렵다는 말이다. 그러나 더 볼튼 뉴스는 이청용을 제외하고 크리스 이글스, 데이빗 은고그 등 다른 선수들의 의적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전했다. "이글스와 은고그는 분명 많은 EPL 구단이 관심을 가질만한 선수이기 때문에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청용과 다른 선수들의 이적 상황에 대배 비교를 한 이유는 간단하다.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서 다르게 분석했기 때문이다. 과연 이청용이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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