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HN, 대한민국 SW산업 이끌 인재 양성한다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5.22 09: 38

대한민국 통신계의 괴물과 IT계의 괴물이 만났다. 각 업계의 핵심이 될 소프트웨어 분야를 이끌어갈 동량을 키우기 위해서다.
KT는 NHN이 설립한 SW산업 전문인재 양성 기관 NHN NEXT(이하 NEXT)와 제휴를 통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KT 프로젝트 투입을 통한 실무형 SW개발 인력 양성 및 KT 인턴 채용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NEXT 재학생들의 프로젝트 수업을 위해 네트워크와 서버 등의 인프라 지원과 함께 적정 수준의 개발 프로젝트를 배정하고, NEXT는 담당교수를 배정하고 해당 수업과정을 개설해 프로젝트 시작부터 결과물 도출까지 공동으로 진행한다.

실제 프로젝트 수업은 2014년 3월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4개월간 진행되며 KT 인턴 프로그램은 학기 수료 후 6개월간 진행 된다.
깅평철 NHN NEXT 학장은 "이번 협력이 학생들이 실무형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름 뿐인 산학협력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의 과정이 되도록 담당교수를 배정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규 KT P&I(Platform&Innovation)부문 오픈플랫폼본부 본부장은 "KT는 SW산업 활성화를 위해 3행 정책을 추진하는 등 국내 SW개발자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NEXT와의 협력을 통해 실무형 SW 전문가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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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철 NEXT 학장(왼쪽)과 이현규 KT P&I부문 오픈플랫폼본부 본부장.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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