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부상' 샤이니 종현, 23일 '엠카'로 활동 재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5.22 11: 39

코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햇던 샤이니의 종현이 오는 23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지난 4월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해 휴식을 취하며 건강 관리에 집중해온 종현이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샤이니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샤이니는 '와이 쏘 시리어스(Why So Serious)'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종현의 합류와 함께 샤이니는 오는 25일 ‘샤이니 데뷔 5주년 기념 스페셜 파티 샤이니데이(SHINee Debut 5th Anniversary Special Party! ☆ SHINee DAY)’를 열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을 끝으로 정규 3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는 샤이니는 오는 6월 말 시작하는 일본 아레나 투어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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