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3집 활동 마무리..함께 하고 싶었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5.22 11: 58

그룹 샤이니 종현이 “3집 활동 마무리 무대인만큼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었다”고 활동복귀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22일 종현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종현은 “이번이 ‘와이 소 시리어스(Why So Serious)’ 활동 마지막 주다. 또한 정규 3집 활동 마무리기도 해서 더 멤버들과 무대에 오르고 싶었다”고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OSEN과의 통화에서 “종현이 무대에서 춤과 노래를 소화하는 데 있어 무리가 없을 만큼 회복됐기에 ‘합류하고 싶다’는 본인 의사를 받아들이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4월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해 휴식을 취하며 건강관리에 집중해온 종현은 오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샤이니 활동에 합류한다.
또한 오는 25일에는 샤이니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해 ‘SHINee Debut 5th Anniversary Special Party! ☆ SHINee DAY’를 개최, 종현을 포함한 샤이니 멤버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는 이번주 음악 프로그램을 끝으로 정규 3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6월말 시작하는 일본 아레나 투어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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