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방송인 강예빈이 방송 도중 이상형으로 주목한 배우 주상욱의 반응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MBC퀸 '토크 콘서트퀸' 녹화에 참여,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하던 강예빈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요즘 새롭게 바뀌었다. 배우 주상욱 씨"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여기에 MC 주영훈이 "소개시켜드릴까요?"라고 묻자 강예빈은 눈을 반짝이며 "술 한 잔 함께 하고 싶다"며 강한 호감을 보였다고.

이에 밥도 아니고 바로 술부터 마시냐는 주변 패널의 핀잔이 터져나오자 강예빈은 "단계가 길면 지루하다"며 강력하면서도 화끈한 한마디를 남겼다. 강예빈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주상욱을 향해 즉석 영상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는데 "저랑 삼겹살에 소맥 한 잔 같이 해요"라는 야들야들한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다고.
기사를 통해 강예빈의 솔직한 구애를 미리 접한 네티즌들은 "과연 육감적인 강예빈의 말에 주상욱이 어떤 반응을 할지 벌써 궁금하다"면서 "어서 주상욱의 답변을 기사로 써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배우 A와의 열애설, 2대 옥타곤걸 이수정과의 비교에 대한 자신의 생각 등 강예빈의 솔직한 이야기들은 오는 23일 밤 11시 MBC퀸 '토크 콘서트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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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주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