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오나미 몸무게 굴욕, 관리하겠다" 웃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5.22 14: 43

레인보우의 멤버 고우리가 최근 개그우먼 오나미에 몸무게 굴욕을 겪은 것과 관련,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고우리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전쟁2’의 ‘아이돌특집 2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출발드림팀 시즌2' 방송 중 오나미와 외나무다리 펀치 승부를 하다가 평행봉이 자신 쪽으로 기울었던 일화를 언급했다.
고우리는 "나도 정말 당황했다. 그런데 (자막은) 몇년 전 프로필에 있던 몸무게다. 지금은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 관리하겠다"고 강조하며 웃음으로 마무리 했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프로필 상 몸무게가 44kg으로 기재된 고우리가 오나미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으로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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