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머리에 꽃을 단 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는 사진을 올렸다.
한효주는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잘 지내고 있어요? 봄은 찰나의 순간이네요. 덥다고 칭얼대지 말고, 다가오는 여름도 함께 즐겨 보아요. 곧 만나요. 씨유 쑤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효주는 검정색의 깔끔한 의상을 입고 머리에는 하얀색 꽃을 단 채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짓고 있다. 특유의 깨끗한 피부와 가녀린 몸매가 청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런 꽃 같은 여자", "천사다", "영화에서 곧 만나겠죠?", "마네팅이야? 사람이야?", "꽃보다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는 오는 7월 4일 개봉하는 영화 '감시자들'에서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는 뛰어난 관찰력과 기억력의 감시 전문가 하윤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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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