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 왼쪽 어깨 통증으로 조기 강판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5.22 19: 34

삼성 라이온즈 투수 장원삼이 왼쪽 어깨 통증으로 조기 강판됐다.
장원삼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한 뒤 0-3으로 뒤진 4회 김희걸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왼쪽 어깨에 미세한 통증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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