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내야수 문선재가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문선재는 22일 대구 삼성전서 6-1로 앞선 7회 좌월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렸다.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 기회를 얻은 문선재는 6-1로 앞선 7회 이병규의 우전 안타로 만든 무사 1루 상황에서 삼성 두 번째 투수 김희걸의 2구째를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투런포(비거리 105m)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