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가슴을 노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란다 커는 최근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가진 화장품 광고 화보 촬영 도중 가슴을 노출하고 말았다. 강한 바다 바람에 검은 색 얇은 천이 흘러내려간 탓이다.
커의 노출 장면은 곧 파파라치들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고 곧 전 세계 언론을 통해 공개가 됐다.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유명한 커지만 영국 출신의 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올랜도 블룸은 반지의 제왕에서 레골라스 역을 맡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다. 또 커는 지난 2011년 아들을 출산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애 있는 유부녀 몸매가 저런데다가 남편마저 레골라스라니..."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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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올랜도 블룸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