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이번 주 MBC 인기 예능 '라디오 스타'에는 개성만정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동해 구수한 입담을 풀어놓는다. '다찌마와 리' 임원희를 비롯해 심이영, 백진희와 FT 아일랜드 이홍기가 그 주인공. 새 영화 '뜨거운 안녕'의 4인4색 주연배우들이 '라스'를 찾은 것으로 벌써부터 시청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뜨거운 안녕’은 폭행사건에 휘말려 호스피스 병동으로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아이돌 가수가 전직 조폭 출신 뇌종양 환자부터 밤마다 업소에 다니는 간암 말기 가장, 엽기도촬이 취미인 백혈병 꼬마 등 나이롱 시한부 환자들의 락밴드 오디션을 돕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임원희는 최근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뜨거운 안녕’(남택수 감독)의 제작보고회에서 “임원희 선배님이 한 살 위다”라고 답한 마동석의 대답에 대해 “동석 씨가 형이라 하는데 아직도 어색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프로에 처음 출연하는 백진희도 연기를 하면서 경험한 키스신 이야기를 풀어놨다고 한다. 이번 주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22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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