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이상형 주상욱 두고 왜 한별 품에?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5.22 21: 52

[OSEN=이슈팀] 방송인 강예빈이 이상형이라 밝힌 주상욱 대신 밴드 레드애플 멤버인 한별의 품에 안겼다.
강예빈은 최근 MBC퀸 '토크 콘서트퀸' 녹화에 참여,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요즘 새롭게 바뀌었다. 배우 주상욱 씨"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특히 강예빈은 "술 한 잔 함께 하고 싶다"며 주상욱에게 강한 호감을 보인 데 이어 바로 술부터 마시냐는 주변 패널의 핀잔에도 "단계가 길면 지루하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또 강예빈은 주상욱을 향해 남긴 즉석 영상메시지에서 "저랑 삼겹살에 소맥 한 잔 같이 해요"라는 인상적인 멘트를 남겨 화제가 됐다.
앞서 강예빈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밴드 레드애플 멤버인 한별에게 백허그를 당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튜브톱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은 강예빈은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강예빈은 "전 레드애플 뮤비 찍고 지금 귀가하는 중입니다. 힘들었지만 착하고 멋진 친구들과 함께 해서 설렜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배우 A와의 열애설, 2대 옥타곤걸 이수정과의 비교에 대한 자신의 생각 등 강예빈의 솔직한 이야기들은 오는 23일 밤 11시 MBC퀸 '토크 콘서트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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