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SK를 꺾고 3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NC는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선발 에릭 해커의 7이닝 3실점 역투와 경기 초반 터진 조영훈 이호준의 홈런 2방을 앞세워 4-3으로 이겼다.
연패를 끊은 NC는 11승25패2무를 기록했다. 한편 최근 5할 승률 언저리에서 왔다 갔다하고 있는 SK는 18승19패1무를 기록, 다시 5할 승률 아래로 내려왔다.

경기후 NC 에릭이 데뷔 첫 승을 거두고 김경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