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이갈이 시작..이종혁 “문고리에 실 묶어 혼자 뽑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22 22: 27

[OSEN=방송연예팀] 배우 이종혁이 이갈이를 시작한 아들 준수가 이를 뽑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고리에 실을 묶어 자기가 뒤로 물러나면서 혼자 뽑았다. 동영상이 더 대박인데 아쉽군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첫 사진 속 준수는 흔들리는 이에 묶은 실을 문고리에 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어진 다른 사진에서 준수는 입을 벌려 아랫니가 빠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엄마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스로 이를 뽑다니. 역시 대단한 아드님이다”, “동영상 꼭 보고 싶다”, “혼자 이도 뽑고 기특하네”, “울지도 않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은 붕어빵 아들 준수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친구 같은 부자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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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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