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룡 "KIA전 연패끊으려 열심히했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3.05.22 22: 15

"KIA 연패 끊기 위해 열심히 했다".
한화가 22일 광주 KIA전에서 선발 바티스타의 호투와 초반 상대 에이스 윤석민 공략에 성공해 3-1로 승리했다. 바티스타의 뒤를 이든 불펜진이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의 디딤돌을 놓았다. KIA전 6연패끝에 첫 승을 거두었다.
경기후 김응룡 한화 감독은 "선수들이 KIA전 연패를 끊기 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선발 바티스타의 완급조절이 좋았다"고 칭찬했다.

선동렬 KIA 감독은 "여러번의 좋은 찬스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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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대선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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