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짜임새 있는 야구로 KIA전 6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22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바티스타가 6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고 상대 윤석민을 초반에 공략해 3-1로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시즌 12승째(1무25패)이자 KIA전 6연패에서 벗어났다. KIA는 결정타가 나오지 않아 연승에 실패했다.
9회말 한화 송창식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