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WENN 특약] 슈퍼모델 출신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가 가슴만 가린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미란다 커는 최근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펑크: 카오스 투 쿠튀르(PUNK: Chaos to Couture)’ 전시회의 개막식에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스팽글 장식의 탱크톱으로 가슴만 가린 채 옆구리를 과감하게 노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미란다 커는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끈하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드 블룸과 지난 2010년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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