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전현무와 뽀뽀 후 '내가 과했구나'"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5.22 23: 32

배우 심이영이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 촬영 중 전현무에게 갑작스럽게 뽀뽀를 했던 일에 대해 (행동이) 과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심이영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본에 없었던 거였는데 나도 하고 나서 '이거 내가 뭔가 과했구나', '실수했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뽀뽀를 할 때 전현무 오빠 입이 나오는 걸 느꼈다"며 "처음에는 부인하다 나중에 영상을 많이 돌려봤는지 시인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심이영 외에 배우 임원희, 백진희, FT아일랜드 이홍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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