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송중국 딸 지아가 반려견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지아는 최근 진행된 리빙매거진 레몬트리의 반려견 캠페인 화보 촬영에서 촬영 내내 품에서 반려견들을 내려놓지 않았다.
촬영 당시 지아는 강아지들이 오랜 촬영에 지칠까봐 준비한 간식도 직접 먹여주고, 강아지들이 목을 마를까봐 자신이 마시던 물도 먹여주는 따뜻한 모습에 촬영 스태프들이 연신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레몬트리 관계자는 “장시간 촬영으로 힘들었을 텐데 힘든 내색 없이 즐겁게 촬영해 줘 지아에게 고맙다”며 “똑 부러지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에 스태프들 모두 ‘지아앓이’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아와 송종국은 ‘아빠 어디가’에서 따뜻한 부녀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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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