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이 방송인 이휘재의 과거사진을 본 뒤 "북한 고위급 간부를 닮았다"고 독설했다.
정형돈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익스트림7' 녹화에서 이휘재의 과거 사진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휘재는 당시 일명 '살로우만 소시지'로 불리며 육덕진 몸매를 선보이고 있었기 때문.
또한 이휘재는 이날 지금의 슬림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초등학교 때부터 줄곧 해온 1일 1식 덕분”이라며 자신의 특급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다이어트의 전설로 불리는 그룹 빅뱅 탑의 팥물 다이어트, 배우 강소라의 복식호흡 다이어트 등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이 전격 공개돼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형돈이 경악을 금치 못한 이휘재의 과거사진은 오는 25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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