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 대형트럭 업계 1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22일 볼보트럭코리아 동탄 본사에서 5000번 째 트랙터 출고를 맞이해 이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볼보트럭코리아의 임직원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및 차량 오너 등이 참석했으며 5000번 트랙터의 주인공은 자리서 직접 차량을 인도받았다.
출고 5000호가 된 트랙터는 세계판매 50만 대를 기념해 볼보의 최신 기술들이 집약된 한정판 '타임머신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이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의 사장은 “1997년 출범 이후 IMF등 여러 차례의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맞고도 볼보트럭 본사는 한국시장에서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꾸준히 고객의 사업성을 보장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집중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는 장기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통해 볼보트럭코리아가 오늘과 같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금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고객들을 만족시켜 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5000번째 트랙터의 주인공 된 김기수씨(54세, 충남 예산)는 "볼보 트랙터의 5000번째 주인이 됐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무척 영광스럽고 의미가 깊으며 특히, 월등하게 뛰어난 연비와 내구성이 좋아 잔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볼보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중간 점검 및 수리 등의 애프터 서비스 역시 내가 볼보를 믿고 재 구매를 결정한 이유"라고 전했다. 볼보트럭은 전국에 25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볼보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볼보트럭코퍼레이션은 1928년 설립됐으며 지난 2001년 프랑스의 르노(Renault) 트럭과 미국의 맥(Mack) 트럭을, 2007년에는 닛산디젤(現, UD트럭)을 인수해 세계 최대 대형 트럭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전세계 16여 개국의 생산공장에서 140여 개국 2300곳 이상의 영업망에서 트럭을 공급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국내 수입 대형트럭 시장에서 판매, 브랜드 이미지, 고객 서비스 만족도 등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에 업체 관계자는 "다변화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탁월한 연비와 내구성 및 뛰어난 성능을 겸비한 제품을 다양하고 신속하게 선보이는 한편, 트럭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인 애프터 서비스에도 업계 최고의 차별화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선도 기업 유지 요인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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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