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희, 핫팬츠 자태 과시..‘아찔 각선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23 14: 57

가수 손담비와 가희가 아찔한 각선미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손담비와 가희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촬영을 위해 세부에서 제트스키와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야간 수영을 즐겼다.
평소 승마, 요가 등 운동을 섭렵하며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던 손담비와 가희는 바다와 해양스포츠에 어울리는 과감한 노출 의상으로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바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손담비는 완벽하게 밀착되는 원색의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나타나 굴욕 없는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를 과시하며 타고난 건강미를 한껏 드러냈다.
또한 손담비는 리조트 수영장에는 과감한 형광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스태프들은 물론 휴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자 명품 복근으로 유명한 가희는 상의를 살짝 묶어 올린 해양 스포츠룩으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고, 스트라이프 무늬의 귀여운 앞모습과는 달리 뒷모습은 가느다란 끈으로 연결된 반전 비키니를 입고 나타나 완벽한 복근과 함께 환상적인 뒤태를 뽐냈다. 방송은 23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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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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