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슬로바키아 출신 유명 모델 아드리아나 카렘뷰가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아찔한 시스루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드리아나 카렘뷰는 최근 제6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에서 호텔 발코니에 나와 포토콜을 진행했다.
이날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나온 카렘뷰는 환한 미소와 함께 우아한 자태로 발코니에서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속이 다 들여다보이는 시스루 의상은 섹시함까지 더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66회 칸 국제영화제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개막작 ‘위대한 개츠비’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으며 오는 26일까지 여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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