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참가 "15인조팀 구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23 16: 19

가수 이효리가 여성뮤지션들의 음악축제인 '2013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2013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측은 23일 "이효리가 밴드, 댄서 등 15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뮤즈 인시티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어 "신보를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준 이효리가 이번 무대에서는 화려한 볼거리로 축제 분위기를 압도할 예정"이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효리는 지난 21일 5집 음반 '모노크롬'(MONOCHROME)으로 컴백해 각종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올해 첫 회를 시작하는 '2013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에는 이효리를 비롯해 일본의 재즈가수 리사 오노, 호주의 싱어송라이터 렌카, 데미안 라이스의 뮤즈 리사 해니건, 한희정, 요조, 타루, 윤하 등이 출연한다. 내달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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