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눈에 먼지가 들어갔어요'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3.05.23 18: 51

23일 오후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 경기,1회말 선두타자 김강민 좌익수앞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린뒤 타임을 요청 눈에 들어간 먼지를 닦아내고 있다.
SK와 NC는 23일 문학구장서 열린 맞대결에 윤희상과 이재학을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지난해 SK 선발 투수로는 유일하게 두 자릿수 승수(10승)을 거둔 윤희상은 김광현과 함께 SK를 대표하는 토종 에이스다. 지난해부터 팀 마운드를 이끌어오고 있는 NC 이재학 역시 올 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팀 선발진의 구심점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주중 3연전 첫 2경기에서 1승씩을 나눠 가진 SK와 NC가 위닝시리즈를 위한 마지막 한 판 경기이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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