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신화, 농염한 섹시미란 이런 것..'도발 골반댄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23 18: 55

그룹 신화가 농염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무대를 꾸몄다.
신화는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디스 러브(This Love)'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신화는 블랙과 그레이 계열의 슈트를 입고 등장해 원조 아이돌다운 호흡과 군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모델 포즈에서 따온 손동작을 이용한 보깅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특유의 카리스마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디스 러브(This Love)'는 사랑 앞에서 적극적인 남자의 심경을 저돌적으로 표현한 러브송으로, 트렌디한 비트와 보컬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신화의 10집 음반 타이틀곡 '비너스(Venus)'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Andrew Jackson), 리 매커천(Lee McCutcheon) 팀이 작곡을 맡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신화, 샤이니, B1A4, 유승우, 이기찬, 빅스, 시크릿, 나인뮤지스, 유비트, 원더보이즈, 헬로비너스, 백퍼센트, 지헤라, LC9(엘씨나인)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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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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