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창민이 구단 역사상 첫 연타석 홈런포를 쏘아올린 NC가 SK와의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NC는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이재학의 6⅓이닝 1실점 역투와 모창민의 구단 첫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6-2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NC는 12승25패2무를 기록, 이날 KIA에 패한 한화를 잡아 당기고 탈꼴찌에 성공했다./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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