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또 다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남성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과 이민우, 그리고 전진은 23일 생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MC를 맡아 능숙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위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자료화면이 방송되는 실수를 발생했다. 이날 1위 후보는 신화와 포미닛이었지만 조용필과 유승우의 자료화면이 나갔고, MC를 맡은 신화 멤버들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이에 이민우는 "생방송으로 진행하다 보니까 영상에 실수가 있었다"고 말했고, 신혜성은 "이런 게 생방송의 묘미"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1위 후보를 소개했다.
한편 신화는 이날 컴백 일주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전진은 "제2의 전성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신화, 샤이니, B1A4, 유승우, 이기찬, 빅스, 시크릿, 나인뮤지스, 유비트, 원더보이즈, 헬로비너스, 백퍼센트, 지헤라, LC9(엘씨나인)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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