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이동욱, 누명 벗을 증거 찾았다..'새 삶 찾을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23 23: 13

'천명'의 이동욱이 누명을 벗을 증거를 찾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10회분에서는 최원(이동욱 분)이 살인 혐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증거를 찾는 내용이 그려졌다. 
최원은 김치용(전국환 분)과 한패인 곤오(김윤성 분)에게 죽을 뻔 했지만 이정환(송종호 분)이 나타나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

산채로 도망간 최원은 덕팔(조달환 분)의 부인의 얘기를 듣고 거북구의 뜻을 알아챘다.
거북을 닮은 바위 밑에 민도생(최필립 분)이 최원의 누명을 벗길 결정적인 증거가 있었던 것. 증거는 이호(임슬옹 분)를 해치려는 자들을 낱낱이 밝힌 문서였다.
최원은 바위를 찾아가 땅 속에 민도생이 소윤파의 사주를 받아 이호를 죽이려고 했던 사실을 적어 놓은 문서를 찾아내며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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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천명'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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