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다리에 큰 멍이? 의혹 증폭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5.24 09: 42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의 다리 멍 사진을 두고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들의 설전이 오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행사 직찍] 나나 다리 멍 자국 대박!! 혹시…?’ 라는 제목으로 나나가 한 행사에 참여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밖에도 나나 다리에 생긴 멍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상황.
사진 속 나나는 오렌지캬라멜 의상을 입고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허벅지와 무릎에 멍으로 보이는 자국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이는 분명 다쳐서 생긴 멍이 아닐 것이다’, ‘아니다, 그랬으면 멍을 가리고 나왔겠지 있는 그대로 다 보여주겠는가’ 등 뜨거운 논쟁을 벌이고 있다.
나나는 애프터스쿨의 대표 각선미를 담당하고 있는 멤버인 만큼 이번 나나의 ‘다리 멍’에 대한 논란은 점점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이 제기한 각종 의혹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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