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플레이어’ 이석현, 초등학생 축구 특강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5.24 10: 24

인천 유나이티드의 ‘영 플레이어’ 이석현, 진성욱, 김주빈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 특강을 진행했다.
이석현과 진성욱, 김주빈은 23일 인천축구전용구장 풋살장에서 박문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축구 특강을 열었다. 이날 박문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80명은 2그룹으로 나뉘어 축구 특강과 경기장 투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석현과 진성욱, 김주빈은 각각 심판과 양팀 감독 역할을 하며 드리블, 미니게임 등을 함께하며 어린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경기장투어는 선수 라커룸, 도핑실, VVIP룸 등 평상시 일반인들은 들어가기 쉽지 않은 곳을 둘러보며 색다른 경험도 가졌다.
 
어린이들은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들에게 축구 지도를 받고 함께 미니게임도 뛰어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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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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