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이게스, 현아 입술티+립스틱으로 제3세계에 희망 전한다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5.24 10: 43

포미닛 현아가 자신의 입술이 담긴 티셔츠로 제 3세계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지바이게스(G by GUESS)는 현아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과 함께 도네이션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키스오브호프(KISS OF HOPE)’를 2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바이게스가 제안하는 ‘키스오브호프’ 세트 상품의 판매 금액 일부를 제 3세계 여자 어린이들의 교육을 돕는 플랜코리아 프로그램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키스오브호프’ 세트는 지바이게스의 모델 현아의 입술 시그니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컬러풀한 입술 티셔츠 및 손앤박(손대식, 박태윤)과의 콜래보레이션 립스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4만 9000원으로 지바이게스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바이게스 마케팅실 관계자는 “‘키스오브호프’ 캠페인은 취업난과 경기 불황에 침체되어 있는 우리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개발 도상국에서 소외된 여자 아이들의 기본적 권리를 보호하고 지원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현아가 직접 기획에 참여했으며,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보람된 행사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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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이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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