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아역으로 불리는 김지민(2000년 2월 12일생, 만 13세)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08년 MBC ‘달콤한 인생’에서 오연수(윤혜진역)와 정보석(하동원 역)의 둘째 딸인 하나래 역으로 브라운관에 첫 데뷔한 김지민은 다수의 드라마 출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역 계의블루칩. 또한 데뷔 후, 수많은 CF에 출연하며 아역광고 퀸으로 떠오르며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JYP의 한 관계자는 “김지민은 차세대를 이끌 새로운 여배우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특유의 맑고 따뜻한 눈망울과매 역할마다 다양한 느낌을 주는 천의 얼굴은 김지민이 가진 큰 매력”이라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JYP와 전속계약을 맺은 김지민은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이정진, 박주형, 임슬옹, 옥택연, 이준호, 조권, 최우식, 배수지등과 한솥밥을 먹으며, 폭넓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김지민은 2008년MBC ‘달콤한 인생’으로 데뷔, 2009년 KBS 여름특집 ‘전설의 고향’에서어린 송가섭 역, 2011년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의 나금성 역 및2012년 KBT TV 소설 ‘삼생이’의 봉금옥 역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LIG 손해보험, 아가방,대한생명, 튼튼영어 쥬니어, CJ 햄스빌, CJ 행복한 콩, KT 메가패스,롯데제과, SK텔레콤, 금호 어울림, TGIFriday, 윤선생 베플키즈, 에일린의 뜰, 삼성 하우젠 등 수많은 광고에 출연하며 아역광고 퀸으로 활약했다는 게 새 소속사의 전언이다.
mcgwir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