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아프리카TV로 모든 중계를 한번에 본다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5.24 11: 33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올스타전을 아프리카TV를 통해 다채로운 중계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SNS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한국과 유럽, 북미, 중국, 동남아 등 전세계 5개 지역 대표들이 펼치는 ‘LOL 올스타 2013’을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특히, 라이엇게임즈의 공식 영어 중계 방송은 물론 전문 캐스터와 프로게이머들이 출연해 한국어 전문해설을 선보이는 온게임넷, 인벤TV, 나이스게임TV 등 총 4개의 공식 채널을 서비스해 다채로운 재미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아프리카TV BJ(방송진행자)들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자유롭게 풀어내는 중계 방송을 적극 지원해 시청자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한 자유로운 소통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안준수 SNS플랫폼 사업본부장은 “세계 e스포츠의 주류로 떠오른 ‘LOL’의 스타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치는 최초 올스타전인만큼 많은 시청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프리카TV를 통해 주요 ‘LOL’ 중계 채널을 모두 시청할 수 있는 것은 물론 BJ들의 개성 넘치는 중계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편의와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LOL 올스타 2013’ 생중계는 아프리카TV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luckylucy@osen.co.kr
아프리카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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