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24일 오전 10시 제4차 급식전문위원회를 열고 2013 실내&무도(武道)아시아경기대회(AIMAG) 선수·임원 급식에 대한 세부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급식전문위원회에는 한식재단 이사장인 양일선 연세대 교수, 이명천 단국대교육대학원 석좌교수, 나영아 한국조리학회 부회장, 조형학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총주방장 등 총 13명의 급식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선수·임원급식 세부운영계획 심의를 통해 삼성에버랜드(연세대 선수촌 급식운영업체)와 현대그린푸드(글로벌캠퍼스 선수촌 급식운영업체)의 급식운영 실행계획을 최종적으로 검토했다. 또 5일 주기 메뉴확정, 최적의 식당 동선 검토 등 성공적인 선수촌 급식운영을 위한 세부사항 등을 논의했다.
2013 실내&무도(武道)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식당은 오는 6월 19일 글로벌캠퍼스 선수촌의 사전 개촌에 이어 6월 24일 선수촌 공식 개촌과 함께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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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AG조직위
